오늘은 생소하지만 맛있게 먹은 KFC마늘빵 치킨입니다.
오랜만에 KFC를 갔는데 신메뉴가 있어서 호기심에 한번 시켰습니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시켰는데. 오우.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참 맛있게 잘 먹었는데요. 바로 마늘빵치킨입니다. 그럼 그 마늘빵 치킨은 어떤 맛을 가지고 있었는지 한 걸음 더 들어가시죠^^
저녁을 먹은 뒤라 그냥 간단하게 먹으려고 저정도만 시켰거든.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라서 두렵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테스팅 하는 느낌으로 시켜서 먹었는데~ 나는 처음에 마늘빵 치킨이라고 그래서 KFC의 기본 치킨메뉴에 마늘빵을 사이에 껴서 주는건가 그랬는데
그냥 마늘빵소스를 치킨에 발라서 내놓은 메뉴더라고~ 그래서 신기한 마음으로 하나 집어 들었지~
윤기좌르르 한게 맛있어 보이지 않음?소스에는 마늘 알갱이들이 껴질 수 있도록 한 것 같고 소스의 맛은 정말 마늘빵을 처음 먹을 때. 막 나온 마늘빵을 먹을 때의 맛과 나는 허니버터칩의 맛도 나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진짜 한입 먹는 순간 이거다 싶었지~
매우 맛있었음 진심으로다가~!
나는 가슴살 부분을 먹었는데 한조각 한조각 찢었으~ 소스를 잘베어들게 하려고 쪽쪽 찢어가지고 소스를 묻혀서 먹었더니 뭐 진짜 맛있더라고~ 크~ 그런데 많이 먹으면 조금은 느끼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맛이긴 했으~
사이드로 시킨 감튀. 뭐 KFC의 감튀는 말안해도 알지? 맛있는거? 고유의 맛이 여전히 느껴지면서 맛있더라구! 크~ 그리고 조금 느끼하다 싶을 때 하나 집어서 입에 넣으면~ 크~ 딱 밸런스가 좋았으~
신메뉴도전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나처럼 뭔가 시도해보고 싶을때 그냥 기존의 맛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도 좋을 맛이니 참고하길 바라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바라고! 행쇼합시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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