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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여행을 이야기하다.

서울 가볼만한 곳, 추천 청계광장 빛축제

오늘은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빛의 축제로 초대합니다.

산타와 함께 빛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청계광장에서는 빛의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화려한 불빛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보는 순간 김구라의 후보소감처럼 사이다 같은 기분을 확~ 하고 느낄 수 있는 서울 추천 명소 청계광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빛의 축제, 청계광장의 분위기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이~ 물론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아직 까지 빛의 축제는 진행중이기에 꼭 가보라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지금 담고 있어~ 사람이 정말 많아~ 진짜 으지간히 많아~ 오우. 청계광장 위에서 보다가 내려가는 계단을 내려 가는 것도 줄서서 내려가야 할 정도로..


그럼에도 정말 서울의 시즌에 맞춰 가볼만한 곳이기에 소개하는거야~ 그래서 지금 부터 서울 여행이나 서울에 살고 있지만 뭐더러 가냐 하는 사람들은 궁디를 지금 뽝 들고 일어나 가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고




위에서 본 모습인데~ 정말 구경나온 시민들이 많지 않니? 정말 많더라고~ 인파가 장난아니었어~ 그래도 아 이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드는 구나 했지~ 위에서만 봤는데도 갬성이 느껴지지 이곳만의?


인파의 향연 보여? 오우~ 걸어가는데 지속적으로 찡김의 연속이었지~ 오우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가 거의 인삿말일 정도로 아니 일년에 다 할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저 날 다 한 것 같아 정말 : )


 


그리고 이 하트에서 사진을 찍으시던데 그래서 나도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을 했지 그런데~



이렇게나 줄서있지 뭐얌~~? 그래서 내가 찍었겠어? 응, 패스~ 바로 가버리지~ 굳이 내가 저렇게 줄을 서서까지도 저걸 찍어야 하나 생각 되더라고~ 그래서 빠르게 손절하고 나아갔지~ 앞으로앞으로



가면 갈 수록 화려한 소품들과 빛들이 등장하니까 점점 기대하게 하는거야~ 이 빛의 축제의 연출 기획이 뭔가 시작점부터 점점~ 기대감을 주어서 마지막에는 빵 터뜨리는 기승전결의 느낌을 주려고 하지 않았나 싶었어~ 아 이쁘다




어렸을 때 저 빨간 양말을 트리에 메달면 정말로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놓고 간다고 생각했던 순간 귀여운, 내 인생에서 얼마 안되는 전성기. 그 때가 떠오르더라고~ 참 그때 생각하면 어렸어~



바로 이런 산타할아버지가~ 놓고 가는줄 알았지~ 근데 부모님의 애정어린 정성이었단걸 알고 나서는 산타에 대한 로망은 줄었지만 그래도 부모님께는 참으로 감사했지^^



산타와 선물들이 손님들을 맞이하는 서울 겨울 시즌 가볼만한 곳! 청계광장! 진짜 잘 꾸며놓았더라고~



서울시의 브랜드 아이 서울 유도 아름답게 손님들을 비추고 있더라고~ 서울은 뭔가 브랜딩이나 도시의 분위기가 손님들을 다시 오게끔 하는 뭔가의 매력이 있어!


청계천이 흐르는 폭포와 같이 꾸며놓은 곳을 배경으로 진열되어 있는 불빛들은 참으로 이뻐~ 남자 둘이가도 썸타고 돌아 올 것 같은 분위기랄까? 그럼 충분히 설명 되었지? 그치?



이렇게 말이야~ 너무 이쁘지~ 정말? 추운 겨울 서울에 12월 말쯤에 갔다 그럼 어디가면된다? 청계광장~



그리고 점점 클라이막스로 다가오는 것 같은 느낌이 확 오더라고~ 그치? 내가 사진 올린 순서 잘 생각하고 보다보면 뭔가 좀 더 화려해지는 느낌이 들지? 점점 더 화려한 불빛의 조화가 온다는게 보여지지? 그치 않음? 지금도 위 사진 보면 뭔가 아 이제 끝판왕이 점점 오는 구나 이런 느낌이 들지 않음?


그치? 들지? 응?(이렇게 까지 하는데 그냥 불쌍한 사람 돕는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해줘~) 응 그래~ 점점 끝판왕이 다가오고 있어!!



크~ 끝판왕의 타워가 이렇게 높디 높게 서있더라고~ 서울시의 한복판이야~ 이런느낌으로 서있는 듯 한 느낌? 크~



타워 앞으로 펼쳐져있는 끝판왕의 위엄~ 하나의 마을의 형태로 되어있는 느낌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거기서 영원히 이 많은 사람들과 살고 싶더라고~ 다들 표정이 정말 행복했거든~ 유토피아에서의 삶이 이런 모습일까 싶을 정도로~ 보는 내내 조명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나를 행복하게 했어~ 그러니 이 글을 보는 귀한 너도 행복하고 웃음이 지어지길 진심으로 바래!



타워에 매달린 산타쓰~ 너무 귀욤귀욤하지 않으세요? 완전 귀욤귀욤!



성탄절에 꼭 유럽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 와 지금 생각해도 정말 너무이쁨~ 꼭 동화속에 있는 주인공은 아니고 조연들 있잖아? 딱 그런느낌~ 주연은 누군지도 모르는 그저 마을 주민1 정도 되는? 

그런 느낌 ^^



중앙일보의 화려한 외관~



이렇게 아름다운 빛의 축제는 내년 1월 1일까지 진행하니까 꼭 가보길 바라고~ 진행장소는 청계광장부터 장통교 일대이니 참고하길 바래^^


오늘 서울 꼭 가볼만한 곳 추천 명소, 청계광장에 대해 알아봤어~ 이 곳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말 꼭 가보길 바라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바라고! 행쇼합시다!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