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주 가볼만한 곳의 한옥마을 공주밤빵을 소개합니다.
지난 여름 공주한옥마을에 들렀다가 우연히 보게 된 공주밤빵. 그 때의 맛을 잊을 수가 없어 공주한옥마을에 이것만 사러 가기도 합니다. 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공주밤빵을 사러 가는 나의 모습에 헛움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참 맛있는, 그 공주 밤빵 과연 어떤 맛이길래 지역을 넘어서까지
공주밤빵을 찾으러 가는지 궁금하시죠~?(나만 궁금해도 됨) 그럼 한 걸음 더 들어가시죠^^
공주한옥 마을의 분위기와 공주밤빵의 맛
공주 밤빵먹으러 공주 한옥마을 갔어~ 진짜 한옥마을 둘러보기는 커녕 진짜 딱 이것만 먹으러 갔거든~! 그래서 사실 한옥 마을의 분위기는.. 저 두 사진으로.. 해야.. 될.. 것... 같아.. 정말 고풍스러운 한옥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니까 꼭 가보길 권하고~
오늘 내가 소개하고싶은 것은 공주 가볼만한 곳 한옥마을도 있었지만 바로바로~~
바로 이 공주 밤빵띠!! 진짜 맛있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스무스한 달콤한 앙금이 들어있는~ 그 맛~ 진짜.. 크.. 여름에 이걸 우연히 먹고 이것에 왜 빠졌냐면~ 더웠거든? 그 날? 정말? 많이? 그런데 갑자기 그냥 공주밤빵의 향에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슥 가지더라?
그리고 저렇게 하나 사서~ 먹으려다 보니 목이 마른겨? 그래서 거기에 또
이렇게 삼다수를 파는겨~ 그래서 하나 삭 사먹었다? 근디~ 와~ 진짜 그 때 탄성을 바로 질렀잖여.
너무 시원해서~ 그래서 여기가서 공주밤빵 먹으면 꼭 저 삼다수 사먹어 보도록해! 진짜 공주 맛집이 무슨 삼다수 맛집 같은 기분이었응께! 꼭 먹어봐~
다시 돌아와 밤빵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이렇게 잘 패키징이 되어서 판매가 되고있고~
그리고 이렇게 항상 따끈따끈하게 구워내고 계셔~
저렇게 잘 구워진 공주밤빵. 무슨 바닐라슈 처럼 생기지 않음? 크기는 이렇게 한입 쏙~ 넣기 좋은 크기야~ 그래서 내가 저 많은걸 언제 다먹었지 싶을정도로 금방 먹게되. 진짜 집 가다가 거의 다 먹어서 돌아가서 다시 하나 살까 고민했었다니까~
그래서 맛은 어떻냐~ 정말 겉은 바삭바삭거려 그런데 그 바삭함 속에 촉촉하면서 앞서 말한 스무스한 앙금의 맛이 모든걸 덮으면서 그 조화가 참 좋아지지~ 그리고 또 여기서 키 포인트는 우리가 너무 익숙하게 먹어왔던 맛이라서 그 맛의 추억이 맛에 이입된다는게 끌리는 매력이 아닐까 싶어?
공주밤빵 가격은~
5,000원 짜리 10,000원짜리가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고~
그래서 공주 가볼만한 곳 한옥마을 가면 꼭 가보길 공주밤빵 먹어봤으면 좋겠고~
이런 알밤찹쌀떡도 팔고 있더라구~ 그리고 이건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래~
저 패키징을 까서 보면 하나씩 또 정성스럽게 패키징이 되어있고~
그 안에 있는 찹쌀떡을 반으로 잘라보면~ 저렇게 떡하고 알밤하나가 실하게 들어있는데~ 저게 사장님이 직접 기른 나무에서 따는 밤이래~ 그러니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구^^
그리고 맛은 앙금의 달달함과 밤의 담백하면서도 달큰함의 조화가 참 좋고 거기에 찹쌀의 쫀득함이
알밤찹쌀떡을 완성시키지! 공주 한옥마을에 간다면 꼭 가보길 바라고!!
오늘 하루도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며! 행쇼합시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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