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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맛집, 공주 밤빵 추천 버스터미널 공주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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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가볼만한 곳 공주 밤빵 추천 공주 율찬입니다.

저는 공주 밤빵 먹으러 공주 갔다가 빵사면 바로 돌아오거든요? 뭐 더 이상 안해요. 그냥 정말 밤빵 먹을라고 가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공주에 갔어요 밤빵먹으러. 먹을 생각에 얼마나 두근두근 거리며 갔던지. 엄청 설랬는데.. 안판데요.. 주중에는.. 하.. 그래서 절망 하려던 찰나


여기서 절망 할 수 없기에 열심히 검색해보니 공주버스터미널에 판다는거에요?!!! 그래서 바로 달려갔죠~ 그럼 그 곳은 어떤 모습일지~ 한걸음 더 들어가시죠^^

나의 마음을 달래줬던 아름다운 공주 율찬의 모습이야.. 이걸 보는 순간 어찌나 감사하던지~






들어가보니 공주의 다양한 상품들으 모아다 파는 곳 이더라고. 편집샵이라고 해야하나? 공주 상품의 편집샵? 여튼 많은 먹을거리들이 있어서 깜짝 놀랬어. 나는 그냥 공주 밤빵이랑 관련된 상품 몇가지만 파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고~ 



그리고 드디어 만나게 된. 공주밤빵.. 하.. 너무 기쁘더라고~ 그래서 사장님한테 씐나는 말투로 사장님 이거 하나 주세요~ 이래붜렷지 뭐얌?



짜잔!! 드디어 내눈앞에 등장한! 공주 밤빵!! 진짜 빠방이다~ 하~ 너무 기뻤음. 내 손에 쥐는 순간 그 어떤걸 받은 것 보다 좋았음 정말로다가~



사자마자 하나 바로 집어 버렸지 뭐얌?


하.. 이맛에 공주까지 오지. 나는 참 공주밤빵을 좋아하는 것 같아. 앙금의 맛이 사실 굉장히 익숙한 맛이거든? 지하상가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파는 땅콩빵 같은거 있잖아? 거기에 들어가있는 소 맛인데 근데 그 익숙함이 무서운거잖아? 그치?


거기에다 바삭한 표면의 맛까지. 이 모든게 충족되서 참 좋아~ 달큰하면서 담백한 빵의 맛이~ 잘 어울려 참! 그러니 겨울 끝자락에 한번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바라고! 코로나 조심하고^^ 행쇼합시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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