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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음식 털어보기.

충주 가볼만한 곳, 충주 가심비 맛집 - 카페 커피단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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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주 카페, 가볼만한 곳인 커피단월을 소개합니다.

충주에 갔다가 알게 된 카페 커피단월, 충주에 사는 사람들은 다가는 것 같다며 사람이 많음을 미리 깔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얼마나 좋길래 사람들이 많이 모일까? 라는 궁금증과 기대감으로 갔던 커피단월. 그 곳은 과연 어떤 이야기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을까요? 한걸음 더 들어가시죠~


커피단월의 분위기와 음료의 맛


산타의 빵딩이가 반겨주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감도는 외관. 바로 이곳은 충주 가볼만한 곳, 커피단월입니다.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 카페에 사람들이 몰리는게 가끔은 신기하기도 해그리고 대한민국 어디에나 카페가 있는 것도 참 놀랍고.


더 놀라운건 어디 산골에 있어도 맛과 분위기만 좋다고 하면 찾아가는 손님들이 있다는 것. 그것이 카페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업으로 끌어들이는 대단한 이유인 것 같아. 각설하고 충주에 가심비가 좋은 카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나도 가버렸지 뭐야? 


가성비와는 거리가 좀 있지만 그래도 심적으로는 이해가 되면서 즐길 수 있다는 가심비. 어떤 곳이길래 가심비 가심비 하는지 보여줄게~



드라이브 스루도 가능하더라고~ 하나의 플랫폼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팔릴 수 있도록 고민한 것들이 보이는 대목이었어~ 그래서 아 이 카페는 카페에서 끝내고 싶은 마음이 없고 더 큰 그림을 보는구나 생각하게 했지 : )



산타 빵딩이 한번 더~



그리고 들어가면 음료를 내주는 섹션과~


빵을 내주는 베이커리 섹션으로 구분해서 운영하고 있더라구~ 빵굽는 냄새와 커피의 향이 어우러지면서 사람 미치게하는거 있지? '뭔 구라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좀 더 쉽게 말해주면 지하상가에서 올라가면 겨울에 그 때 무슨 냄새나, 또는 휴게소 삭 가면 내 코를 홀리게 하는 냄새가 뭐야?


전자는 땅콩과자 호두과자의 냄새일테고 후자는 호두과자나 델리만쥬잖아 그치? 그런느낌이었어 정말~ 죽겠더라고 : ) 이래서 충주 맛집으로 소문났나 싶었음





이렇게 온갖종류의 빵들이 나와있는데 너무 이쁘더라고~ 빵들이 진짜 하나 같이 색도 이쁘고 향도 좋더라구~크 역시 충주 맛집다워!!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진 공간들의 느낌도 참 좋더라고~ 근사한 곳에 와있는 느낌도 들면서 예술작품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게 했어 : )



이렇게 커피단월만의 상품들도 진열해서 파시더라고~ 컵이며 텀블러며~ 그래서 커피단월에 대한 자부심이 참 크구나 라고 생각하게 했어~




쇼케이스에 진열된 케익들도 참 이쁘고~ 디저트들의 색감도 참 좋고~ 그리고 들어있는 상품들이 '어이 젊은 청년 나 좀 데려가~' 이렇게 유혹하는거 같더라고~ 잘해놨어 아쥬~ 칭찬해!



또 딸기우유나 쥬스들도 직접 만들어서 파는 것 같았어~



2층으로 올라가려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이런 소품들이 참 눈에 띄더라고? 필라멘트에서 나오는 주황색이 사람의 시선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지~ 이런 곳에서 부터 가심비가 나오는 것 같았어! 고급졌거든~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야~



계단 옆으로 커피볶아 내는 기계들을 투명하게 해놓은 거 보면~ '우리는 커피도 직접볶아, 짱이지?' 이런느낌과 함께 인테리어적으로 시각적인 부분도 분명히 있는 것 같더라고~ Chaos이론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였어~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트리도 나를 반겨줬고~



넓은 공간이 나타나더라고~ 내가 찍은 곳의 뒷편으로도 장소가 있었어~ 넓더라 정말~ 드르쿰다 처럼 초원을 품은 듯한 큰 공간감이 느껴졌어~ 그리고 군데 군데 큰 창들이 있었는데~



강변과 도시가 들판이 보이는 아주 멋진뷰가 나를 또 설레게 하더라고~ 역시! 충주 맛집! 가심비 카페 커피단월이라는 느낌이 들었지!



이런 멋진 광경이 펼쳐지더라고~ 어때? 괜찮지?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뷰라니.. 멋지지않니 정말?





초코라떼랑 레몬에이드 그리고 디저트 빵을 시켰는데(빵 이름이 기억이 안나..) 초코라떼는 먹기 딱 좋은 온도로 내주셨고 레몬에이드는 허브의 향과 함께 음료지만 소화제 처럼 몸에 되게 도움이 되는 듯한 맛을 내서 특이하면서도 맛있더라고!


초코라떼도 녹진하니 초코의 맛에 충실한 라떼라는 느낌이 들어 참 좋았고~ 마지막으로 디저트 빵은 뭐 사진 속에 있는 생크림이 다 말해주는 것 같은데? 그치? 아주 짱이지 뭐~ 스트레스 날려버리기 아주 좋지뭐! 충주 가볼만한 곳! 카페 커피단월! 크 좋다 : )

Tip

포크는 고급스럽게 개별로 포장되어 있었고 나이프는 위의 사진처럼 살균기 안에 넣어서 보관해서 서비스하고 있더라고~ 아주 위생적인 부분~ 칭찬해! 그래서 팁은 자리에 가기전에 챙겨가야 한다라는 것~ 포크는 베이커리 쪽 앞에 있고 나이프는 계산하는곳 옆에 있으니 참고!!



음료가격은 위의 사진 참고해주시구용~~ 저때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아메리카노가 5,300원 부터 시작했습니다용~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이 되고~ 매장에서 마지막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시간은 오후 9시 30분이니 참고하시길 바래용~ 주소는 충북 충주시 단월동 130-13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오늘은 충주 가볼만한 곳, 가심비 카페 커피단월에 대해 알아봤는데, 내가 마음이 조금 울적하다, 오늘 날은 좋은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나는 충주 시민이다~ 그럼 바로 가버려~ 분명 만족할테니까!!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바라고! 행쇼합시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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