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맛집, 서울 추천 피자 자가제빵선명희피자

오늘은 서울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피자 선명희피자입니다.

서울에는 수 많은, 정말 많은 피자집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도 시켜먹거나 가서 먹을 때 마다 마냥 맛있는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주문한 선명희 피자는 과도한, 부담되는 맛보다는 깔끔하고 부담되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먹으면서 와 좋다~ 밸런스가 참 좋다~ 하면서 먹은 기억으로

참 많이 남습니다. 그럼 오늘 구의동 피자 맛집. 자가제방 선명희피자에 대해 한 걸음 더 들어가시죠~

자가제빵 선명희 피자의 맛과 구성

바싹불고기피자를 시키고 배달의 민족 리뷰이벤트로 받은 치즈스파게티~

치즈 냄새가 삭 들어오면서~ 사람 미치게 하는거 있지? 뭐 참 그래~ 매번 내가 쓸 때 마다 미친다고 하지만 근데 그게 사실이여 정말.. 어떡햐.. 진짜 그냥 냄새를 맡자마자 죽겠어 정말~

냄새만큼은 거의 뭐 도미노, 피자알볼로, 파파존스 등등 뭐 그냥 제낄 것 같더라고~ 냄새만큼은~

이렇게 하나 삭 집어서~ 위에 파마산 뿌려서 먹으니까 뭐 죽지뭐~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그런 맛까지는 아니었지만 참 좋았어~ 파마산치즈도 피자집에서 보내주는거 먹어보면 뭔가 꾸릿꾸릿한 냄새가 많이 나는데 이 곳의 파마산 치즈는 그런 냄새가 많이 나진 않았어~

그래서 구의동 맛집인가? 배달의 민족 배달수가 가장 높았던 걸로 기억하거든.. 여튼 서울추천피자로 말해도 될 만큼 맛있었어 : )

그리고 파마산을 뿌리지 않고 피자가 배달 온 그대로 자연스러운 피자상태를 입에 넣었을 때도 불고기의 맛과 도우의 맛이 조화가 참 좋았던 것 같아. 또띠아에 올려 있는 불고기 처럼 빵의 달큰함과 불고기의 단짠이 잘 어우러져서 기분이가 좋은 맛이었지

그리고 이벤트로 온 치즈스파게티는 진짜 너무 맛있었어. JMT 였지. 배달 온 피자집의 스파게티 솔직히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진짜 지금 바로 옆에서 해서 '응 여기 서비스' 라고 말하면서 준 것 같은 기분이었어. 그 정도로 맛있으니까 배달의 민족을 통해 시킨다면

꼭 리뷰이벤트를 해서 먹어볼 수 있도록!! 서울 추천 피자^^

그리고 이런 소스를 기본으로 주는데 보통 소스추가는 추가요금을 받잖아? 단돈 500원이라도 받으려는 노력을 하는데 이곳은 쿨하게~ 그냥 기본으로 보내주더라고? 그래서 뭐지 하고 한 입 삭 찍었는데 와우~ 이거는 피자도둑이다 싶었지 뭐 조화가 '말해 뭐해' 이런 느낌으로다가

너무 좋았지 : ) 진짜 조화가 참 좋다라고 말하면 딱 맞을 단어야. 정말 좋았으니 꼭 소스에 찍어서 그것도 푸~욱 찍어서 먹어보도록^^ 서울 추천 맛집!!

파스타가 맛있다고 했었잖아? 그래서 피자에 삭 올려서 입에 삭 넣었는데. 내가 찾은 꿀팁이었다~ 박수한번줘라 정말~ 이렇게 한번 먹어봐~ '뭐여~'하지 말고 한번 먹어봐 진짜 맛있응께 알았지? 꼭이여 꼭 먹어봐 정말!! 구의동 피자 맛집!! 

그리고 맛있어서(보이지 파스타 양 늘어난거 진짜 맛있당께) 파스타에 소스를 더해서 삭 넣는데~ 야 이거 천국왔드라고 눈 감고 먹고 눈 떴는데 예수님 앞에 서 계시더라고~ 그래서 아유 이런 누추한곳에 여기에 앉으소서 주여 듣겠나이다 했당께~

그리고 이런 와사비를 주는겨~ 피자집에서 와사비 주는데 본적 있는겨? 나는 진심 태어나서 처음이었어~ 그래서 이 집이 초밥도 같이하나? 아니면 잘못보냈나 싶었는데 아닌거 같더라고~ 그걸 어떻게 알았냐~?

이렇게 위에 올려서 먹었거든? 바로 폰 찾았잖아 와사비 더 시킬라고~ 오우 조화가 좋더라?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 자꾸 조화가 좋다고 하잖아? 진짜 여기는 조화의 뭐가 있나베. 조화의 맛집이여. 서울 조화의 집이라고 해야하나. 술사의 집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굿굿이었어

이 조화속에 미친 조화. 대한민국이 인정한 조화. 성인 10명중 5명은 헤깔린다는 피맥조화. 이걸로 삭 끝내버렸지~ 물론 앞서 말했지만 사실 나는 술을 못... 그래서 뭐 그냥 그랬다고 눈으로 한번 보고 피자 먹고~ 뭐 이랬어 그 안에 들은 액체는 다른 분이 드셨고~

그래도 조화가 참 좋은 서울 추천 피자, 구의동 맛집! 자가제빵선명희 피자였어~

오늘은 피자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떠셨음? 피자가 땡기지 않음? 배가 조금 고프다면 오늘 야식은 피자로 정하심이 어떤지? : )

오늘 마지막은 좀 정중하게 말씀드립니다~

2019년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사셨는지 혹은 누군가에게는 살아냈다라는 말이 적합할 정도로 이겨내온 무게의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의 삶을 하나도, 전혀 모르는 저이지만

그래도 무례함을 무릅쓰고 한 말씀드리면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누가 뭐래도 어떤 가치판단의 기준을 놓고 봐서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020년에는 더욱 행복하고 값진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에도 더욱 다양한 맛들과 여행의 정보들로 여러분을 찾아 뵙는 오꾹21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하십쇼! 행쇼!